2013年2月19日火曜日

戦車兵の歌 (땅크병의 노래)

きょうは「戦車兵の歌」(1998年創作、チョン・ドンウ作詞、アン・ジョンホ作曲)を訳した。「砲兵の歌」と同時期に同じく普天堡電子楽団が創作した歌だ。なお、これと同名の曲が把握している限りほかに2曲ある(それぞれ1976年、1984年創作)。


戦車兵の歌
땅크병의 노래

信念と胆力で 鍛えられた装甲
われらの戦車は進む
勇猛さの化身たちが ひとたびゆけば
敵陣は火の海となる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殲滅の突破口は われらが開く
いつでも戦車が開く

鋼鉄のひづめは 暴風の翼
砲身は強打のこぶし
天地をどよもす 機械の唸りは
われらの勝どきだ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最後の突撃戦には われらが立つ
いつでも戦車が立つ

侵略のやからには 懲罰の雷
祖国には頼もしい城塞
目標に向かえば たじろぐことを知らず
すべてを噛んで吐く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勝利の旗は われらが立てる
いつでも戦車が立てる
신념과 담력으로 빚어진 철갑
우리의 땅크 나간다
용맹의 화신들이 한번구르며
적진은 불바다되리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섬멸의 돌파구는 우리 제낀다
언제나 땅크가 제낀다

강철의 쇠발굽은 폭풍의 날개
포신은 강타의 주먹
천지를 진감하는 동음소리는
우리의 승리의 함성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최후의 돌격선엔 우리 서있다
언제나 땅크가 서있다

침략의 무리에는 징벌의 벼락
조국엔 미더운 성새
목표를 향해서는 에돌줄 몰라
모조리 씹고 뱉으리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승리의 기발은 우리 꽂는다
언제나 땅크가 꽂는다


■歌詞について

すべてを噛んで吐く (모조리 씹고 뱉으리) - とりあえず直訳ですが、どういう比喩なのかいまいちよくわからなかった。


■音源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