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3月24日月曜日

血の海の歌 (피바다가)

革命歌劇「血の海」の主題歌。金日成主席が作った「不朽の古典的名作」です。
血の海の歌
피바다가
不朽の古典的名作
雪空に風すさぶ 恨みの血の海よ
無残な屍 葬ったのは どれほどか
革命に 血を流した者 どれほどか

死んだ者の家族の 悲惨な姿と
途方もない無念さに 胸が張り裂ける
骨身に染みた恨み 千万年 忘れられぬ

だが落胆するな 全世界の無産者よ
ひとりの革命家の 死を代価として
16億7千万の無産政権 樹立されるのだ
설한풍 스산한 원한의 피바다야
참혹한 주검이 묻노니 얼마냐
혁명에 피흘린자 그 얼마에 달하였나

죽은 자 가족의 비참한 그 모습과
기막힌 원통에 가슴이 터진다
사무친 이 원한을 천만추에 못 잊으리

락심을 말아라 전 세계 무산자야
혁명자 하나의 죽음의 피값에
16억 7천만의 무산정권 수립된다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