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総書記が金日成総合大学在学中の1962年8月29日、オウンドン軍事野営で作った詩をもとにした歌です。
白頭の行軍路、継いでゆかん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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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朽の古典的名作(설명순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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銃剣きらめかせ 山頂に登れば
滅敵の強き力 全身にみなぎる
未来を花咲かせる 血たぎる胸に
駆けゆく未来が 波のごとく寄せる
千万の軍隊 導き 険山峻嶺 越えゆき
白頭の行軍を まっすぐ継いでゆかん
侵略者 米帝を この地から叩き出し
統一された祖国を この胸で抱こう
三千里の山河を 楽園として花咲かせ
朝鮮の栄光を 全世界に見せつけん
どんな敵も 手出しできないよう
わが祖国 永遠に 守ってゆか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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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창을 비껴들고 산정에 오르니
멸적의 장수힘 온몸에 넘친다
미래를 꽃피울 피끓는 가슴에
달려갈 앞길이 파도쳐 밀려온다
천만대군 이끌고 험산준령 넘고넘어
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이어가리
침략자 미제를 이 땅에서 내몰고
통일된 조국을 한품에 안으리라
3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워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리
그 어떤 원쑤도 다치지 못하게
내 조국 영원히 지켜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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