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9月9日水曜日

山へ海へ行こう (산으로 바다로 가자)

共和国創建記念日です。しかし、関係ありそうな曲はもうやってしまったので、1948年の作品ということでこの歌を。
山へ海へ行こう
산으로 바다로 가자
1948年創作, キム・ジョギュ (김조규) 作詞, 李冕相 (리면상) 作曲
あの海へ行こう
あの海へ行こう
あの海へ行こう
白い海鳥 ゆらゆら
波の上を行き交い
はるかな水平線には
白帆がまばゆい
あの海へ われら行こう
山へ行けば山鳥
野へ行けば野鳥
どこへ行っても ああ
うるわしき われらの空なのさ

あの山へ行こう
あの山へ行こう
あの山へ行こう
澄んだ水 さらさら
岩間をつたってゆき
鳥のさえずり 風の音
心に聞こえてくる
あの山へ われら行こう
山へ行けば山鳥
野へ行けば野鳥
どこへ行っても ああ
うるわしき われらの空なのさ
저기 바다로 가자
저기 바다로 가자
저기 바다로 가자
흰 물새 훨훨
파도우에 넘나 들고
아득한 수평선엔
흰돛이 아름다운
저기 저 바다로 우리 가자
산에 가면 산새
들에 가면 들새
가는곳마다 아– 아– 아–
이쁜 우리 하늘일세

저기 산으로 가자
저기 산으로 가자
저기 산으로 가자
맑은 물 철철
바위돌에 굴러 가고
새소리 바람소리
마음에 들려오는
저기 저 산으로 우리 가자
산에 가면 산새
들에 가면 들새
가는곳마다 아– 아– 아–
이쁜 우리 하늘일세
■動画

 
(^q^)